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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 두아이를 보면서 ...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아주 예전에 해봤던 사쿠라 샤드를 접속했다. 워 캐릭이 있긴 한데 ;; 너무 장비도 달라졌고 그리고 각종 워를 위한 아이템이 하나도 없었다.
좀 우울했지만 대충대충 정비하고 포션도 은행에 채워두고.. 겸사겸사 놀러갔더니 ... 시간이 그 시간이더군요 적들 ... 나 뺴고 다 적이나까 ㅋㅋㅋ 블루들과 섞여서 이리저리 따라다니다 마지막에는 결국 죽었음 ..... 팀이 없이 혼자 한다는건 여전히 적적하고 유효타를 날리기는 조금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아래 스샷은 그 틈바구니에서 찍어봤습니다. 지금 시간도 한참 워중일텐데 ;; 걍 전 접었어요 ㅎㅎ
좀더 있고 싶어서 .. 재정비하고 (-- ;; 애들 재우고 다시 돌아왔음 )
내용은 다른건 없고 그냥 쫓ㅇㅏ 댕기면서 ..... 쉬엄쉬엄 ㅎㅎ
처음만나 일본인인데 . 디스토마랍니다 ㅎㅎ 아리랑이나 발해에서 가끔 레어 사러 오는사람요. 같이 워하면서 쫓아댕겨는데 지금도 여전히 레어 산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ㅎㅎ
Red Crusher 활이 거의 환상이더군요. 저도 아리랑에서 하나 만들어 넘겨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