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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아니 캐릭이 유령이 되었다.

ICARUS㈜ 2007. 4. 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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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이 쓰러지는게 너무 잦다.
실력도 실력이고 여러가지 핑계가 많을 뿐이다 :>
그래도 이전보다 쓰러지는 숫자가 좀 줄어들었다. 발전은 아닌거 같고 약간의 음 머라고 할까...

오늘 워 타임에서 아쉬웠던건 조금 빠른 결정력 부족이지 않았나 싶다. 의사가 통하지 않는 친구들과 그리고 각자의 개성이 강한 친구들과 팀웍을 맞춰야 되고 그와 같이 발빠르게 움직였어야 됬지만 그것이 아직 미흡한것 같다.

적길드가 하나라는것은 울티마온라인의 최대 장점 워를 즐기기에는 너무 부족하며 발란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머 아리랑 발해를 내놓은 자식이라고 이야기하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울티마온라인의 아리랑 발해는 울티마온라인 역사의 명맥을 이어주며 또한 여기를 스쳐 지나간 유저들도 많이 있다.

음 죽고 죽이고 주로 죽는쪽에 있었지만 어딘가 해결방안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이것이 답인거 같지만 막상 이상인거 같은 이 허망한 느낌 ???  해답은 좀더 누워봐야 알거 같아..
여담이지만 윈도우즈 98을 알려면 98번 새로 깔아보면 알고 윈도우즈 2000을 제대로 알려면 2천번을 깔아봐야 한다 하지 않았나 ... 좀더 눕고 그리고 조금더 구하면 혼자할수 있는건 어느정도 익숙해 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