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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따라 차길로 내려가면 당진 ~ 서산 ~ 태안 ~ 변산 ~ 군산 ~ 목포 로 이어집니다.
바닷길이야 다 똑같을수도 있고 다 다를수도 있죠.
태안쪽은 콘도나 모텔이 많아 숙박/음식/관광지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 길로 가는 중간에 천북항, 남당항 등 작은 항과 마을이 있습니다.
그중 남당항로로 들어가는 골목에 있는 어사리 파라솔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지명 : 어사리)
어사리 파라솔촌은 저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저희 고모님의 파라솔촌(대전집)이 있기 때문이죠. ^^;
목적지가 아닌곳에서는 중간에 식사 정도나 주변 경치를 보는 정도로 스쳐지나기 마련입니다. 이곳 또한 그런곳이고요.
그곳에 대한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실때 참고하시면 괜찮을겁니다.
남당항로로 들어가는 길 오른쪽으로 바닷길이 있습니다.
-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새조개 대하 쭈꾸미 축제도 하는 어사어촌 파라솔촌도 있습니다.
바닷가 전망대가 있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