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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온 아직까지 얼굴이 달아오르는가 ... !

ICARUS㈜ 2007. 10. 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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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간만에 포스팅 ??;;;
흐흐 요즘 집안이좀 어수선하고 ... 회사일도 바쁘고 한 상태라 포스팅 남길 여유가 없었네요 :>

오늘은 간만에 울온 워에 참여했는데;; 예전같은 그런 워는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다vs다 정도의 플레이였습니다.

머 실력도 그렇고 여러가지 핑계아닌 핑계로 눕는게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아직까지도 누운후의 미련과 얼굴에서 열이 발생되는군요 ;; 조금만 아니 한템포만 빨랐어도 역전될수 있다는 미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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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길드원들과 같이 뛰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너무 어설프게 아니 생각도 못하게 몹사나 하며.. 동료들의 원성만 샀었지만.. 점차 안정이 되어서 잘 뛰기는 했는데;;;; ( 적을 제압한건 거의없는듯)
초반과 끝부분 ... 또다른 길드의 문제점이 .. 너무 각자 놀다보니 ... 적의 게릴라 전술에 초반에 어이없이 눕고 ... 끝부분에는 똥개 2마리에게 거의 각개 당하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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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행동하지만... 막상 눈앞에 적이 나타날경우 왜 그리 목메어 쫓아가는지 ... 혼자되도 쫓아가고... 그러다 다른 동료는 다른곳에서 교전중인데 ... 쫓아간 동료는 핼프쳐서 도움을 요청하고 ;;; 능력도 안되지만 팀플도 워낙 GG이니..

당분간은 팀플워를 맞춰봐야겠습니다. 뭉쳐야 산다!! ㅎㅎ
인생에서 뭉친다는건 쉽지 않죠 ;;
기업이 뭉쳐야 기업은 이윤추구를 하고 그 이윤을 다시 사회와 직원들에게 환원할터인데;; 그 작은 기업내에서도 뭉치는 관점이 X라인으로 보여지고 신뢰보다 불신이 넘치니 .....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