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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전사로 일쉐나 던전 정복기 ??

ICARUS㈜ 2007. 11.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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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C 채널에 ML 보스를 정복하시는분의 Feel를 받아 그분의 노하우와 함께
2계정으로 2 전사를 만들어 일쉐나 던전을 정복하기 위해 출전하였다. (-_-)

한마디로 비참했다.
전날 시범삼아 가동한 둠에서 문제점을 찾아 보안하고 출전하였지만 결과는 비참했다.

아래의 사진이 나의 최후를 보여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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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쉐나 블러드방 블러드 제압은 2 캐릭으로는 쉬웠다. 일쉐나의 문제는 파라곤이라는 해당 몬스터 상급이 나온다.

상급 몬스터가 스폰됬다.
첫마리는 간당간당 제압했지만 결국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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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파라곤과 교전중 두 전사는 열심히 상대힐을 하면서 잡고 있다. 기본데미지는 20 공통으로 40정도의 데미지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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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다. 전사 하나 죽으면서 다른 캐릭은 잽싸게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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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지피룻양은 1100지피정도. 이넘을 쉽게 잡으면 지피획득도 쉬워질텐데. 일반 서큐버스는 어렵지 않게 제압했다. 내 피를 빨았지만 데미지가 더 커서 제압이 가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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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 파라곤의 출연은 역시나 어려웠다.
죽었지만 스샷은 남기지 않았다.. 이때부터 짜증이 몰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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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쉐나 던전 가운데 위치한 바론.
잡는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안은것 같은데 이놈한테는 파라곤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반 몹한테 죽었다.

짜증 지대로다.
 이걸 전수해주신분은 잘 하시는데 난 왜이런걸까..

오늘의 경험담.
후기.
좌절이다.
좌절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