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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앱스토어, 개발사 지원 확대

ICARUS㈜ 2011. 2. 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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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앱스토어, 개발사 지원 확대
Infomax| 2011-02-22 11:31:06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검색 포털 네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1일 미근동 본사 대강당에서 '2011 네이트 앱스토어 개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SK컴즈는 이번 간담회에서 네이트 앱스토어 개발 지원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지난해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네이트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오는 4월 모바일 웹 네이트 앱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SK컴즈는 안드로이드용 네이티브앱과 모바일 웹 개발에 필요한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을 공개했다.
개발사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소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모바일 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도 적극 지원한다.
일본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믹시(MIXI)와의 개발자 소통을 지원하는 등 해외진출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과 함께 네이트 앱스토어 참여 개발사에 대한 지원금을 1억5천만∼2억원으로 확대한다.
이밖에도 유료 광고 상품 할인 제공, 마케팅 전략 컨설팅, 개발 서버 무상 지원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9월 선보인 네이트 앱스토어는 2월 둘째주 기준으로 누적 매출 4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70여개 개발사가 14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회원 400만명, 하루 평균 5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pdhis95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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