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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1(ipad 1) 방출.....

ICARUS㈜ 2011. 5. 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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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아이폰 3gs가 우리나라에 출시되면서 애플 제품을 접하였습니다.

이후 아이패드 열풍에 저또한 국내 출시전 11월즘 중고로 아이패드 32 wifi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뒤 많은 앱을 구매하면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딱 8개월이 되어... 아이패드 2 출시와 함께 제 마음 한쪽에... 아이패드 2 구매 욕구가 샘솟게 되었습니다.

고민이였습니다.

신제품을 탈것인가... 아니면 기존제품을 잘 활용하고 다음 모델에 탑승할것인가....

역시 뽐뿌를 참지 못하고 KT 통신사를 통해 예약주문하였습니다.

아직 아이패드 2는 제손에 있지 않습니다. - 느즈막히 예약했고 아직 수급이 원활하지 않나 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1는 아는 선배에가 4X대에 중고로 넘겼습니다.

아이패드 1을 제일 많이 사용한 둘째가 한동안 때기장을 놓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더군요...

아이폰 4로도 잘 놀고 있습니다. 가끔 아이패드 어디있냐고 물으면 할아버지 집에다 가져다 놓았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방출전에 마지막으로 찍어둔 사진입니다.

아마 또하나의 추억거리이겠지만.. 다른 기기들과는 다르게 미련이 많이 남네요.

너무 험하게 쓴건가요.. 필름이 걸레가 된듯하죠?? 둘째의 찌꺼기 입니다. ... ㅠ.ㅠ
 
 ............

iPad 32GB

 뒷태....

 둘째가 워낙 눌러댔는지.. 테두리에 때가 좀 많이 꼈네요..

 제 간접인증입니다.

 앞면 풀샷... 청소좀 했습니다. ㅋㅋ

 부속품

 케이스에 담고 찍은 마지막 샷.

 포장하고난후 케이스 앞면입니다.

이제 택배로 떠내보냅니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