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소리` 슈퍼카들 줄줄이 한국 상륙 7억대 람보르기니…페라리·벤틀리등 진출 마세라티 페라리599 페라리430 `가을은 슈퍼카 계절?` 페라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벤틀리 등 대당 수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슈퍼카들이 10월과 11월에 걸쳐 한국에 상륙한다. 이름만 들어도 호화로움이 느껴지는 이들 브랜드는 올해 중반부터 국내시장 진출을 준비해 공교롭게도 모두 가을에 론칭하게 됐다. 스타트는 벤틀리 아나지가 끊는다. 벤틀리 브랜드는 이미 한국에 들어온 지 오래지만 최고가 모델인 아나지는 25일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리는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공개.판매될 예정이다. 기대 이상 성적을 올리며 국내 초고가 수입차 시장에서 선전해온 벤틀리는 아나지 출시로 그동안 3종이었던 벤틀리 라인업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