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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2 - 싸이

멀어져 가네 잡고 싶지만 못 잡는 처지라네 구걸따윈 안해 안돼 지금 저기로 저기 멀리로 사라져서 다신 안올지도 내가 두 무릎을 땅에 대면 될 까 올때까지 여기서 밤 샐 까 왜 가 슬프다고 징징거리면 깰 까 멍하니 보내고 나니 믿기지가 않아 지금 이 바보가 나니 찢어지는 맘이 마비 되고 몰래먹는 눈물은 밥이 되어 그대여 그대 내게 어제 내일이면 떠날거라 티냈냐고 언제 이렇게 보낼꺼면 더 잘했을건데 (더 잘했을건데)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밤하늘에 달도 별도 나에게는 별로 빛을 주질 않아 잘 보이지도 않아 얼마나 있다가 그대와 나 볼라나 이따가 다시 만날 수 있을려나 보다 말도 안돼 내가 미쳤나보다 ..

Life 2006.10.16

DK 블러그를 다시 오픈하다.!

얼마전까지 테터에서 무료 분양받은 곳에서 무료로 블러그를 운영중...어느틈엔게 접속이 되지 않고 .. 백업을 하지 못한채 날려버렸다 ㅠ.ㅠDLUG 채널의 움드드움드님에게 도움을 받아 개인 서버에서 호스팅을 받아 이렇게 재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움드드움트님 감사 ㅋㅋ 용량도 크고 트래픽 제한도 없고. -0-; 당분간 잘 쓰겠습니다 ㅋㅋㅋ

Life 200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