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연휴내 안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다 ㅠ.ㅠ 간만의 연휴라 와이프와 합의하에 울온을 좀 늦겠까지 할수 있는 약속을 받아냈고... 열심히 집안일을 도우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 그만 ... 부시도 스킬을 올리기 위해 루나에 있는 세컨 캐릭 집에서.. UOA 매크로로 말 걸어두고 열심히 고양이 패게하고... 난 집안일을 하는데 ;; 어느틈엔가.... 내 캐릭이 ..... 설마..... 아리랑에 GM이 있었다니.... 대략 난감... 72시간 블럭킹 메일 받고 좌절....3일.. 아니 정확히 72시간후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결국 집에서 쉬면서 가끔 스타나 한두판 하고 애들과 놀다 말다.. 쇼핑가다 말다 ㅋㅋㅋ 그렇게 명절이 지나고서야~ 드디어 블럭에서 해제되고 이제서야 두 캐릭이 맘껀 뛰어놀..